[FETV=장명희 기자] 온라인 라이브 피트니스 플랫폼 피클라이브가 1월 말까지 다양한 피트니스 클래스를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 및 운동 시설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나 홀로 운동하는 ‘홈트족’, 다양한 운동을 접해보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클래스 신청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1월 8일부터 가능하며 라이브 수강은 1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고 필라테스, 피트니스, 요가 등 다양한 클래스의 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클래스 신청 시에 수강료 1만 원을 결제해야 하며 이는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보증금 개념으로 진행된다. 라이브 강의를 참석하게 되면 100% 환급이 되어 사실상 0원에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피클라이브는 수강 신청만 해도 HDMI 케이블 또는 삼각대를 무료(선착순 100명)로 제공하며 베타 테스트 참여 후 리뷰 작성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과 피클라이브 50% 할인권(작성자 전원), 에어팟 프로(3명)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피클라이브는 라이브로 진행되는 온라인 그룹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트레이너와 사용자들이 서로 화면을 공유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각 클래스별 한정된 모집 인원으로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며 동시간대 접속자들이 서로 운동하는 모습을 모니터링함에 따라 운동하고자 하는 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피클라이브 관계자는 “피클라이브는 나만의 공간에서 받아보는 퍼스널 트레이닝이며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피드백을 통해 찾아가는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이어트 목적뿐 아니라 운동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운동 클래스도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온라인 라이브 프로그램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피클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