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부친이 보낸 편지 보며 눈물 흘려 시청자들 눈물샘 자극

등록 2018.05.12 12:49:58 수정 2018.05.12 13:19:27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온라인상 개그맨 이휘재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부친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에 나온 아들과 손자들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휘재 부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부친이 손자들을 예뻐하던 모습과, 이휘재가 "내 아들 휘재야 사랑한다. 어릴 때 목욕 한 번 데리고 가지 못해 미안하다. 내가 성치 못해서 미안하다"고 적힌 부친의 편지를 보며 눈물 흘리는 장면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휘재의 부친은 마지막까지 아들과 손자들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휘재와 두 쌍둥이는 지난 4월 중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