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리더십이 있어서 친구들이 잘 따르는 편이다… 멤버들 없으면 어색했지만...”

등록 2018.05.10 10:36:10 수정 2018.05.10 10:36:16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최민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FT아일랜드 드러머로 활동 중인 최민환은 밴드뿐만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 서는 등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쳤다.

 

최민환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주인공 요셉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는 등 뮤지컬 '궁',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출연했다.

 

최민환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1년 전까지만 해도 멤버들 없이 무대에 서는 것이 어색했다. 하지만 지금은 좀 달라졌다. FT아일랜드로서의 무도 그렇고 또 지금 여기 뮤지컬 무대도 내 자리 같고 그렇다. 나름 조금씩 적응이 된 모양이다. 물론 긴장감은 여전하다. 아직도 떨리니까. 하지만 부담감은 많이 없어졌다. 오히려 설렌다고 해야 할까"라고 말했다.

 

또한 "내 생각에 리더십이 좀 있는 것 같다. 잘은 모르겠지만.. 사적으로 친구들이 날 잘 따르는 편이다. 나서서 이끌어가고 그런 타입은 아니지만 친구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거나 분위기 만드는 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 9일 팬카페에 열애 중인 율희와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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