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2021년을 맞아 키즈 신학기 가방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라인은 ‘버디 미니미 백팩 세트’, ‘마이티 미니미 백팩’, ‘키즈 쉴드박스 백팩’, ‘프라임 미니미 백팩’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성인 가방의 미니미 버전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수납이 특징이다. 전 제품에 카드지갑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드 포켓에 보냉 안감을 적용해 텀블러 수납이 가능하다. 

메인 포켓에 네임라벨이 부착되어 있어 이름과 연락처도 기재 할 수 있다. 버디, 마이티, 키즈 쉴드박스는 저학년, 프라임은 고학년 용으로 출시해 초등학교 전 연령대에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버디 미니미 백팩 세트’는 백팩과 보조가방이 함께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초등학교 입학 가방으로 안성맞춤이다. 보조가방은 어깨 끈 탈부착이 가능해 토트,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전면 포켓에 스펀지를 보강해 안전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하다. 어깨 끈에 3M로고를 적용해 빛 반사로 인한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며, 컬러는 네이비, 블랙, 민트, 바이올렛 총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마이티 미니미 백팩’은 캐주얼한 스타일과 어울리는 데일리형 백팩이다. 전면부 메쉬포켓 속에 스티커와 키링 등을 수납하여 커스텀 연출이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과 딥블루로 구성됐다.

‘키즈 쉴드박스 백팩’은 깔끔한 스퀘어 타입으로 항상 동일한 형태를 유지하는 백팩을 선호한다면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전면부 몰드형으로 더욱 안전한 소지품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컬러는 블랙과 네이비로 만나볼 수 있다.

‘프라임 미니미 백팩’은 고학년을 위한 보다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이 구성됐으며 전면부 메쉬포켓 속에 스티커, 키링 등을 수납해 커스텀 연출도 가능하다. 네이비와 블랙,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스테디셀러인 성인 백팩을 미니미화 하여 저학년, 고학년 등 연령대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로 준비했다”라며 “아이들 체형에 맞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편리함으로 무장한 2021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신학기 백팩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학기 가방 출시를 기념하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월 1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키즈 신학기 가방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아이들의 신학기 준비를 도와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신학기 책가방은 키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