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평택용이점’에 이어 연달아 추가 지점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에 새로 연달아 오픈하는 지점은 ‘작심스터디카페 평택동삭점’으로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건물주 가맹점이다.

해당 지점은 건물 준공 전 선 가맹 계약을 진행하여 입점을 확정한 사례로, 올해 7월 가맹 계약을 확정 지은 후 5개월의 건물 준공 기간을 거쳐 현재 인테리어 공사 착공단계에 들어섰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최근 건물주들이 건물 매입 혹은 착공 전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 입점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는 작심 브랜드가 10층 이하의 꼬마빌딩의 수익률을 극대 시키는 키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건물주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고객-점주-본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본사로부터 상권분석 프로그램, 담당 슈퍼바이저 밀착 순회, 맞춤형 마케팅 지원 및 교육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ONE-STEP이라는 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해주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작심스터디카페 평택동삭점’의 경우 5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상권에 입점할 예정이며, 이에 관계자는 학습공간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평택동삭점’은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이며 현재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