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를 운영 중인 ㈜명륜당 강형준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표창은 모범적인 경영과 상생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상을 높인 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수여되는 명예로운 시상 중 하나이다.
명륜진사갈비는 평소 프랜차이즈산업 활성화 및 상생경영을 통한 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코로나 시대의 진정한 상생을 보여주는 프랜차이즈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급격해진 지난 2월말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약 30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국 가맹점에 한 달 월세지원과 임시휴업을 한 가맹점에 휴업보상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1월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약 75억원 규모의 2차 지원책을 밝히기도 했다. 2차 지원책에는 전국 550개 가맹점에 코로나19 안정 자금으로 각 가맹점당 380만원을 현금 지급, 공장 원가 약 20억원 규모의 무료 마스크 증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명륜진사갈비 강형준대표는 “이런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가맹점이 없다면 본사 또한 존재의 이유가 없기에 본사와 가맹점주 모두가 상생해 나아갈 길을 항상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숯불돼지갈비의 뛰어난 메뉴개발과 관리역량,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명륜진사갈비는 2020년 ‘착한 식당, 착한 소비’ 캠페인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모범이 되었다.
명륜진사갈비는 론칭이후 숯불돼지갈비를 대표 외식 메뉴로 발전시키며 전국 550여개 가맹점을 돌파한 브랜드로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프랜차이즈 업계는 물론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올바른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