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 제57회 무역의 날 맞이 ‘천만불 수출의 탑’ 수여받아

등록 2020.12.22 09:00:00 수정 2020.12.21 12:39:15

 

[FETV=장명희 기자]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대표자 심지윤)이 제57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여받았다.

 

이번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은 지난 2019년 설립해 휴젤, 휴온스, 대웅제약, 동국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과 거래를 하는 필러&화장품 글로벌 수출 무역회사로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 경기 침체에도 수출액 1000만불(한화 108억)를 달성했다.

 

또한 해당 업체는 기존 필러 수출사업을 기반으로 안주하지 않고 미백화장품, 비타민C 화장품 등 자사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현재는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의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아울러 영국, 러시아, 우주베키스탄, 터키 등의 유럽 신규 시장개척에 앞장서는 등 글로벌 뷰티 시장에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 심지윤 대표는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은 신뢰경영을 이념으로 필러부터 화장품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코로나 19로 장기 침체된 글로벌 시장에 끊임없는 도전의식을 가지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현지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감을 주는 기업경영이 이번 수출의 탑을 받을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전의식을 가지고 남미, 북미 등의 신규 시장개척에 끊임없이 도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역의 날 시상은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이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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