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251/art_16082852862898_72b16e.jpg)
[FETV=김윤섭 기자] CJ제일제당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CJ피드앤케어(축산·사료부문) 매각설을 부인했다.
CJ제일제당은 18일 사료사업 자회사 매각추진 보도에 대한 유가증권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CJ피드앤케어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공시를 냈다.
앞서 몇몇 매체는 CJ제일제당이 크레디트스위스(CS)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CJ피드앤케어 인수후보들에게 투자설명서(IM)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CJ피드앤케어는 현재 국내와 중국 등 7개국에서 29곳의 사료 공장을 운영 중으로 올 3분기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5880억원, 56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9.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