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스토아]](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251/art_16082520064051_0e31ca.jpg)
[FETV=김윤섭 기자] SK스토아는 19일 22시36분 경에 홈쇼핑 최초로 ‘계몽사 디즈니 그림 명작’을 단독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980년대 국민 동화책으로 불리며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지난해 말 복간된 어린이 전집이다. 사전 예약 1,2차 모두 완판되며 구하기 힘든 아이템으로 떠올랐던 ‘디즈니 그림 명작’은 홈쇼핑 중에서는 SK스토아에서만 단독으로 2000세트 한정 판매된다.
해당 상품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전에 모두 배송될 예정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스토아는 60권 전집 구매에 따른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덜어드리고자 10% 할인은 물론 구입 금액의 5% 적립금도 제공한다. 구입 후기 작성시 3만원 적립금을 추가 증정하며 ‘단추로 끓인 수프 동영상 DVD’ 역시 사은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SK스토아 문화서비스팀 노현종 팀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교육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SK스토아에서도 ‘디즈니 그림명작’ 단독 판매 등 교육 카테고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유로운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긴 연말연시, 추억의 디즈니 전집으로 가족이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SK스토아는 계몽사 기획전을 진행하고 ‘디즈니 그림 명작’ 외에도 ‘어린이 세계의 명작’, ‘어린이 한국의 동화’, ‘어린이 세계의 동화’, ‘어린이 명작 극장’도 300세트씩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 역시 크리스마스 전,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