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GS샵은 20일 오전 8시 50분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방한화 4종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송 상품은 상품 구매도 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상품으로, ‘노스페이스’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 상품이다.
2015년 9월 시작한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의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2016년 초부터 전국의 주요 거점에 '노스페이스 에디션' 상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꾸준히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월드비전과 탄자니아와 방글라데시 식수개선사업을 진행, 약 4만5천명의 주민들에게 약 1,360만L 규모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오는 20일에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노스페이스의 ‘뮬 슬립온 클래식(7만9000원)’, ‘뮬 슬립온 랩(7만9000원)’, ‘부띠 클래식(10만4000원)’ 등 방한화 4종을 판매한다. 4종 모두 윤리적 다운(down)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가 사용되어 보온성이 탁월하며,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게 접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GS샵 스포츠잡화팀 이광준MD는 “노스페이스의 착한 소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단순 판매가 아닌 고객에게 의미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