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다가오는 연말을 기념하고자 출국 없는 면세쇼핑 온라인몰 쓱스페셜(SSG SPECIAL)에서 파격적인 ‘연말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연말특가전’에서는 몽블랑, 브라이틀링, 제니스, 골든구스, 어그, 마크제이콥스, 프레데릭 콘스탄트, 세이코, 지샥, 캐논 등 등 58개 브랜드, 1510여 개 이르는 상품을 최대 7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럭셔리 패션 아이템부터 시계, 주얼리, 코스메틱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할인 품목을 구성해 연말연시 선물 계획 및 쇼핑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겨냥했다.

더불어, BC카드로 30/60/1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5천원/3만원/10만원 캐시백을 지급해 풍성함을 더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7월 ‘쓱스페셜(SSG SPECIAL)’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하고, V-커머스 진출, 멤버십 간편 가입서비스 등을 통해 쇼핑 환경을 개선해 왔다. ‘쓱스페셜’에서는 브랜드 및 상품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출국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면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선물 구매와 쇼핑을 원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연말특가전을 준비했다”며 “사회적거리두기로 화려한 연말 분위기는 즐길 수 없지만, 이번 행사가 지난 한해 동안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