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5번째 '자상한 기업' 선정…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등록 2020.12.16 12:02:58 수정 2020.12.16 12:03:02

 

[FETV=김윤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5번째 '자상한 기업'으로 이마트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상한 기업은  전통적인 1차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이 아닌 기업과 기관 등이 보유한 인프라,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의 강점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

 

중기부는 이날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서 이마트, 전국백년가게협의회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마트는 앞으로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이마트 자체상표 상품으로 개발하는 것부터 판매하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상품의 친환경 인증 획득을 돕기로 했다.



김윤섭 기자 dbstjq6634@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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