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최근 외식 창업 시장의 흐름은 문자 그대로 ‘위기’다. 오랜 기간 지속되는 불황의 여파도 모자라 올초부터 장기화되고 있는 바이러스 사태는 외식 창업의 전망과 미래를 어둡게 한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가장 먼저 축소되는 외식 소비 심리의 특성상 외식 업계의 현실은 더욱 어렵기만 하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가 소자본 창업이다. 리스크 부담이 워낙 큰 시기이기에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인다는 계산이다. 다만, 무조건 창업 비용이 저렴하다고 해도 결국 장사의 기본 목적인 수익과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성공 확률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뽕뜨락피자’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의 제시를 바탕으로, 1인피자 메뉴 구성 등 시대 흐름에 맞는 노력과 고객 및 창업자 친화적인 운영 전략 등 다양화된 경쟁력으로 저비용 고효율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부분처럼 시기적으로 어려울 때 외식 소비를 줄이는 것은, 불필요한 지출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럴 때 1인피자 같은 경쟁력 높은 아이템의 개발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면서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된다.
뽕뜨락이 ‘나홀로 즐기는 갓성비 1인 피자’ 메뉴를 선보인 이유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혼자서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고, 가격까지 저렴해 잠재 고객 확보에 용이하다.
또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및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형 이벤트,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을 표방한 건강한 메뉴의 구성 등 다양화된 ‘맛의 전략’은, 시기에 관계없이 꾸준한 고객 확보와 수익 향상에 기본이 되고 있다.
불필요한 항목을 없애고 배달 아이템의 특성상 큰 매장 규모와 입지조건을 따지지 않아 합리적인 창업 비용 구성은 가능하면서, 효과적인 성공 전략 수립까지 가능한 ‘뽕뜨락피자’를 많은 창업자들이 예의주시 하는 이유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상황이 좋지 못한 가운데 소자본창업에 혈안이 된 예비 창업자 혹은, 기존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적은 비용으로 창업을 하고 나서 다양한 경쟁력으로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바로 ‘뽕뜨락피자’가 추구하는 가치로써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는 1인피자 메뉴 구성과 다양화된 고객 확보 전략, 본사 차원의 든든한 뒷받침 등 다양화된 경쟁력이 작용하며 저비용 고효율의 가치를 실현 중”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