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네이버쇼핑 서비스를 담당하는 포레스트 CIC는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2020 멤버십 데이’를 14일, 15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네이버 쇼핑 이용자의 혜택을 강화한 유료 회원제 서비스로 월 4900원을 낸 네이버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네이버 멤버십 데이에서는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들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먼저, 이틀간 멤버십 가입자가 구매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서는 기존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금 외에 4%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My단골 쇼핑’ 추가 적립 등 다양한 적립 혜택을 함께 누릴 경우, 최대 16%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홈플러스·GS Fresh·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신선한 식재료와 반찬 등을 원하는 시간에 배송 받을 수 있는 ‘장보기 서비스’에서 사용이 가능한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14일 오픈 되는 ‘멤버십 데이’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리바트 키친, 발뮤다 등 인기 브랜드의 대표상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살수 있는 브랜드 데이도 진행한다.

멤버십 데이를 기획한 이윤숙 포레스트CIC 대표는 “멤버십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고마운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SME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이 연말 쇼핑 시즌의 소비 수요를 되살리고, 멤버십 회원 및 SME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연시를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멤버십 데이를 앞두고 12월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 '2개월 무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는 회원 모두 첫 두달간 무료로 혜택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