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보정속옷 브랜드 소네트 브라이드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12월 출시된 ‘데일리 딥커버 숏거들’은 운동 없이도 여성들의 고민인 이른바 ‘힙 딥’을 보정해주는 데일리 거들이다.

해당 제품은 특수원단을 사용해 군살 보정과 동시에 특수패드를 통해 골반 꺼짐 현상을 보완해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소네트의 베스트 셀러인 ‘웨딩 거들’의 기능성에 편안함을 더한 제품이다.

소네트 황지영 대표는 “주로 가슴 쪽 보정에 집중한 국내시장에 반해 소비자 입장에서 하체 쪽에 대한 니즈가 적지 않다. 이제 국내 소비자들도 특정부위에 집중된 관심이 아니라 신체의 황금비율을 연출하는 보정속옷을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네트는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누구나 가슴, 허리, 엉덩이로 이어지는 겉옷의 맵시를 완성할 수 있는 속옷들을 개발하게 됐다”며 기획의도를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소네트는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데일리 보정속옷과 전 사이즈 맞춤이 가능한 수제 맞춤속옷제작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20일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속옷 시장의 새로운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해당 신제품에 대한 다양한 출시기념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네트 브라이드 온라인 몰과 와디즈 독점 공개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