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 전문 브랜드 국가대패, 박달점 오픈

등록 2020.12.07 16:45:05 수정 2020.12.07 16:45:41

 

[FETV=장명희 기자] 대패삼겹살 전문 브랜드 국가대패가 박달점을 오픈하며, 안양시에서 인덕원점 다음으로 2번째 매장을 선보였다.

 

국가대패는 수많은 시도 끝에 찾아낸 대패삼겹살의 최적화된 두께 5mm 대패삼겹살 1인분을 4,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대패삼겹살 전문 브랜드다. 또한, 소고기 메뉴로 차돌박이를 사용하여 고기의 품질을 높이고, 국가대패의 시그니쳐 문양을 띈 국내산 특수부위 태극살 등의 메뉴를 출시했다.

 

새롭게 문을 연 국가대패 박달점은 고기메뉴 외에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평해장국과 갈비탕, 백청국장, 뼈해장국 등의 메뉴들로 소비자들의 점심식사까지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국가대패의 모회사인 (주)엉터리는 누구나 한번쯤을 먹어봤을 고기집의 원조 브랜드, 엉터리 생고기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국가대패 브랜드를 통해 얇은 대패삼겹살의 씹는 식감을 보완하고 육즙을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야채 셀프바와 품질 좋은 고기를 숙성하고 손질하는 국대정육 코너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대패삼겹살 음식점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국가대패 측은 “올해 상반기에 론칭하여 서울, 경기, 수원, 인천 수도권에 이어 강원도, 지방대도시 등 오픈일정들이 줄지어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안과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장 가맹문의가 쇄도하여, 앞으로도 여러 도시에 국가대패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며,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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