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이제이정보시스템이 전자칠판 이제이보드(EJBOARD)는 직접개발 생산했다고 밝혔다. 해당제품은 55인치, 65인치, 75인치, 86인치 대형모니터 화면 위에 펜터치, 손터치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에 자연스럽고, 빠른 속도의 판서 기능을 갖췄다. 이뿐만 아니라 교육자료활용, 동영상녹화, 저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비대면(언택트)환경에서의 온라인(화상)강의, 기업 비즈니스회의, 그리고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미래형교육환경을 위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교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전자칠판의 주요 고객층은 교육서비스시장이다. 전자칠판을 통해 다양한 교육자료(사진, 동영상, 인터넷검색) 및 교육프로그램 컨텐츠를 멀티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습의 효과를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분필칠판이나 일반화이트보드에 비해서 전자칠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제이정보시스템은 최근 11월에 회의, 강의용 75인치, 86인치 이제이보드 전자칠판 2종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신제품 이제이보드 전자칠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가격을 낮추어서, 소형학원, 작은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도 손쉽게 설치, 사용할 수 있게끔 사용자의 편의성 및 기능 호환성을 높였다.

이제이정보시스템 마케팅관계자는 “이제 스마트한 업무환경의 기업이나 미래형 교실에서의 전자칠판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서 편리한 사용기능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에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엔지니어로 구성된 기술연구소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제이정보시스템은 2020년을 비롯하여 3년간 IT 부문 전자칠판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였다.
보다 자세한 이제이정보시스템 전자칠판 안내는 홈페이지, 조달청나라장터, S2B학교장터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