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안양비산사거리점 진출 확정…건물주가 직접 가맹

등록 2020.11.23 11:40:06 수정 2020.11.23 11:40:21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안양비산사거리점’ 진출을 확정함에따라 작심은 안양에만 10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안양비산사거리점’의 경우 10층 이하 꼬마빌딩에 입주하는 것으로 건물주가 작심의 비전을 보고 건물을 매입, 운영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건물주가 직접 가맹점을 운영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건물주들이 건물 매입 전에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입점 여부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이는 작심브랜드가 10층 이하의 꼬마빌딩의 수익률을 극대화시키는 하나의 키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상권은 준주거단지에서 일반상업지로 바뀌면서 재건축과 재개발이 활발해졌고 이로 인해 대규모 아파트단지들이 자리 잡으면서 교육환경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이투스, 대성마이맥, 윌비스, 시원스쿨 등 유수의 교육 업계와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주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한편 12월 오픈 예정인 ‘작심스터디카페 안양비산사거리점’은 지하 1층, 지상2-3층에 입점 예정이며 1층에는 이디야커피가 입점된 상태이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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