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엉터리, 간편식 브랜드 ‘후딱한끼’ 론칭..온라인 판로 확대

등록 2020.11.18 11:23:09 수정 2020.11.18 11:23:30

 

[FETV=장명희 기자] (주)엉터리는 자체 간편식 브랜드인 ‘후딱한끼’를 온라인 스토어에 론칭해 간편식 식사용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엉터리는 ‘후딱 푸짐하고 맛있는 한끼’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육류 가공식품을 냉동포장해 가정에서도 품질 좋은 감자탕과 갈비탕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현재 출시된 감자탕은 시중에 판매되는 감자탕 대비 가격은 낮추고 용량은 2.5kg로 늘렸으며, 부들부들 담백한 우거지가 함께 들어있다. 아울러 라면사리와 배송 시 보온을 위하여 기존 아이스팩 대신 마실 수 있는 얼음생수를 무료로 제공하여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높였다.

 

 

(주)엉터리의 박영준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보다 비대면으로 먹을 수 있는 배달 및 배송을 통한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기존에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감자탕과 갈비탕을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판매 채널인 후딱한끼를 론칭했다”며 “푸짐하고 맛있는 한 끼를 간편하게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제품들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후딱한끼를 론칭한 (주)엉터리는 육류 전문 브랜드, 엉터리 생고기의 또 하나의 브랜드이다. 엉터리 생고기는 30년 전 흑석동을 시작으로 무한리필 고기집의 원조, 엉터리 생고기 무한리필, 엉터리 해장국, 민소한우, 국가대패까지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축산 및 유통하는 (주)영마루 축산과 제조를 담당하고 있는 (주)엉터리 에프앤에이치를 운영하고 있다.

 

후딱한끼는 현재 후딱한끼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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