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다가오는 12월 경일게임아카데미에서 K-Digital 전형으로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및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을 오픈한다.

K-Digital 전형은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과정이다. 기존의 일반전형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네이버, 솔트룩스, 마이리얼트립 등의 디지털 선도기업이 직접 훈련과정의 설계를 지원하여 취업의 연계성이 매우 높은 과정이라는 것이다. 또한 개인 맞춤교육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비전공자도 디지털 현장 실무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최근 들어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금번 경일게임아카데미의 블록체인 개발자의 커리큘럼은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해시드(Hached)와의 연계를 이루었다는 부분에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K-Digital 전형의 4차산업 과목 중 경일게임아카데미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자 양성을 위해 신규과정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의 핵심기술인 분산저장기능은 현재 국내 정부 뿐 아니라 삼성, 카카오톡, 라인 등 국내 대기업 그리고 아마존과 월마트와 같은 해외 대기업에서도 연구중인 흥행세를 올리고 있는 기술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경일게임아카데미의 과정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핀테크 혹은 응용소프트웨어(웹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양성한다. 이 과정이 더욱 특별한 것은 과정의 커리큘럼이 웹개발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과정을 모두 배워 블록체인 계열이 아닌 풀스택 개발자로도 취업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웹개발자 계열에서도 프론트와 백엔드를 모두 다룰수있는 풀스텍 개발자는 크게 환영 받는 직업군이다. 때문에 현재 여러 예비훈련생들은 풀스텍 개발과 겸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훈련받기 위해 문의를 한다.

사실 풀스텍 개발과 블록체인 개발을 겸하는 이 심도있는 과정을 약 10개월 안에 수료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실제로 경일게임아카데미의 과정들은 훈련강도가 업계에서도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 금번 과정 또한 첫 K-디지털 전형 오픈과정이므로 더욱 더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재 12월 개강임에도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경일게임아카데미의 K-Digital 과정은 전액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월 최대 40만원의 훈련 장려금을 받을 수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훈련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적은 과정이다. 수강 가능여부를 상담을 통해 안내하니 예약제로 진행되는 만큼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 상담은 카카오톡이나 홈페이지 상담 혹은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