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베이커리 브랜드 교토마블이 6가지의 수제 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교토마블은 64겹의 데니쉬 식빵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이번에 출시한 샌드위치는 트러플 파스트라미, 잠봉 프로마쥬, 베이컨 BBQ, 아보카도 에그, 우삼겹 치폴레의 6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빵은 데니쉬 식빵과 바게트 중에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잠봉뵈르’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수제햄과 이즈니 버터만으로도 개성 있고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룬다. 짭잘하면서도 부드러운 버터 맛을 지닌 잠봉뵈르는 커피와 함께 브런치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소고기 파스트라미와 청양 바질 페스토,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트러플 파스트라미’는 트러플의 풍부한 향은 물론 영양도 균형 있게 갖췄다. 붉은색과 초록의 색감이 조화로우며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생아보카도 퓨레에 토마토와 계란을 얹은 ‘아보카도 에그’ 샌드위치는 담백한 맛을 즐기는 이들에게 헬시한 간식으로 제안해 볼 수 있으며 우삼겹의 깊은 맛과 콜비잭 치즈가 어우러진 우삼겹 치폴레는 풍부한 맛의 이색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교토마블 샌드위치는 지난 6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재는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점차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교토마블 샌드위치와 교토마블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