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규 매장 ‘하루엔소쿠 운서점’을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하루엔소쿠는 국내산 1등급 生등심을 사용해 만든 바삭한 일식 돈까스를 비롯해, 다가수 수타방식으로 만든 쫄깃한 사누끼 우동, 진한 쯔유 맛이 일품인 시원한 냉모밀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돈까스 프랜차이즈 최초로 프랜차이즈 대상 11관왕을 수상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하루엔소쿠 신규 매장은 운서역 2번 출구에서 300m가량 떨어져 있다. 공항철도에서 도보 1분거리의 초역세권 상권으로 인천공항과 영종도로 이동하는 많은 사람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장 주변에 운서초등학교와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가 있고, 도보권 안에 롯데마트와 영화관 등 쇼핑, 문화 인프라가 모두 구축되어 있다. 유동 인구에 비해 마땅한 외식 장소가 적은 것 또한 긍정적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2번출구 일대 상권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카페 거리가 형성되고 공항 이용객과 근무자들을 위한 호텔과 오피스텔이 속속 완공되면서 상권 역시 점차 활기를 띄는 중이다. 운서점 역시 향후 발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출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홀 뿐만 아니라 배달을 통해 영종하늘도시까지 상권을 넓힐 예정이며, 인천 영종도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이벤트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돈까스 하루엔소쿠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5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돈까스 창업과 관련된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