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업소용 식자재 비교 주문 앱 오더플러스가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기 식재료 8종을 선별해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더플러스 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회원의 경우 첫 구매시 5만원 할인 이벤트와 함께 특가 상품을 주문할 경우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터넷 최저가에 도전하는 초특가 할인 상품은 기존 판매가격에서 15%이상 할인된 디벨라 스파게티(500g/1,000원), 포기김치(10kg/12,200원), 오뚜기 골드 마요네즈(3.2kg/7,300원), 대상 미원(3kg/22,000원), 쇠고기 다시다(2kg/20,820원) 등 5종이다.
아울러 서울우유 생크림(500ml/3,940원), 오뚜기 케찹(3.3kg/3,320원), 엘포조 저염 베이컨(1kg/10,390원) 등 3종은 이미 오더플러스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되는 상품들이다.
이번 이벤트는 8종의 식자재들로 초특가 상품을 구성했으며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오더플러스 관계자는 ”그 동안 신규회원을 대상으로만 진행됐던 이벤트를 대폭 확대해 매월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가전 상품들은 이번 이벤트와 동일하게 업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식재료로 선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더플러스는 유통 업체별 최소 주문금액만 맞추면 별도의 배송비 없이 다음날 새벽 배송되며 매장 내 냉장고 및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보관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더플러스의 서비스 가입비는 무료이며 배송비가 부과되지 않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