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주식시장 거래 시간 변경

등록 2020.10.24 06:00:00 수정 2020.10.23 16:08:03

 

[FETV=유우진 기자] 대신증권이 미국, 캐나다, 유럽의 증권 시장 거래시간이 서머타임 해제로 변경된다고 안내했다.

 

이에 미국, 캐나다, 유럽의 주식 시장 개장 시간은 기존보다 1시간 늦춰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 시각을 기준으로 기존 오후 10시 30분에 시작됐던 거래 시간이 11시 30분으로 1시간 늦어진다. 유럽은 오후 4시에서 5시로 바뀐다. 거래시간 변경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 개장 알림 시간은 오후 11시 30분, 미국주식 예약주문 주문실행 시간은 오후 11시 35분으로 변경된다.

 

적용 일자는 미국과 캐나다가 11월 1일, 유럽이 이달 25일부터다.



유우진 기자 yoowoojin52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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