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11월 29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를 위한 ‘2020 키움증권 ETF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3000리그와 500리그로 분리 진행된다. 각 리그별 수익률 또는 수익금 상위 투자자에게 시상한다. 3000리그에서는 수익률 1위에게 300만원, 2~3위에게 각 120만원, 4~5위에게 각 50만원, 수익금 1위에게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500리그에서는 수익률 1위에게 150만원, 2~3위에게 각 70만원, 4~5위에게 각 40만원, 수익금 1위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매주 거래 조건을 충족한 5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각 운용사별 ETF를 100만원 이상 매수한 선착순 500명은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주간 거래금액 상위자에게는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