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지난 9월 부산에 위치한 운봉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더욱 특별했다. 바로 에듀윌 대표 합격생이라 할 수 있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이하 에공회)와 함께 진행됐기 때문. 이들은 에듀윌을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합격생이다.
부산에 위치한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은 해운대구 반송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가족복지, 사회문화 교육,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기증된 사랑의 쌀 100포대 역시 코로나19가 지속 되면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된다.
기증식은 운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에듀윌 부산해운대 공인중개사학원 하유미 원장이 참석한 것은 물론 에공회 총동문회 김성채 수석부회장, 에공회 부산경남지부 박정수 회장, 홍순형 사무총장, 김보현 수석총무도 함께 자리를 빛내 의미를 더했다.
운봉종합사회복지관 황운용 관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먼저 찾아주셔 감사하다. 사랑의 쌀은 추석 전 많은 어르신 분들께 큰 기쁨이 될 것”이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듀윌은 2020년 9월, 현재까지 총 1만1,722포대의 쌀을 기부했으며, 이는 약 59만 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이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이 구체화됐다.
지난 2017년에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달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지역사회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지만, 꾸준한 실천을 이어가려 한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의 소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듀윌의 따뜻한 나눔활동은 사회공헌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