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어린이 공연 ‘무지개랜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홍대 별빛소극장에서 새로 공연이 오픈된다.

뮤지컬 ‘무지개랜드’는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스마트폰 사용법을 교육하고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부모님 통제 하에서 사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또한 어린이들 스스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자제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된 어린이 공연이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 기대를 받고 있다.

뮤지컬 ‘무지개랜드’는 퀄리티 높은 음악과 신나는 춤으로 어린이들을 사로잡는다. 무지개랜드의 주요 캐릭터인 스마트폰 안전 지킴이 날다람쥐 영웅 지니도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퀴즈를 풀거나, 무대에 나와 스마트폰 사용 규칙에 대해 스스로 부모님과 약속하게 하는 등 직접 공연에 참여하게 만든 요소는 부모님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해당 뮤지컬은 인터파크, 타임티켓, 티몬, 위메프, 애플도도에서 할인가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