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양대창&숯불갈비 전문점 이탄집이 ‘특양 특별가 9천9백원’ 행사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이탄집은 어려운 시기에 고단백 건강식인 특양으로 다같이 힘내자는 의미를 담아 지난 8월 31일까지 이탄집 대표 메뉴인 특양을 반값으로 할인해 제공했다.

반값 할인 행사는 길동점, 부산남포점, 광주첨단점 등 전국 7개의 이탄집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 참여 매장의 특양 판매량은 263%나 증가했다. 특히 건강에 좋은 특양의 효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정보전달과 매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2월 론칭한 이탄집은 소고기 전문점 이차돌을 3년 만에 전국 300호점의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킨 ㈜다름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다. 이차돌의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시킨 이탄집은 맛과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특색 있는 공간을 차별점으로 내세우며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탄집은 현재 7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부산남포점, 광주 첨단점, 신천점, 시흥배곧점 등 주요 거점에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탄집 관계자는 “몸에 좋은 양대창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 이탄집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양대창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