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걸 김예리, 서울호서예전 ‘라이징스타’ 선정

등록 2020.09.03 11:45:06 수정 2020.09.03 11:45:40

 

[FETV=장명희 기자] 비걸 김예리가 모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의 대표 모델로 활동한다.

 

1년에 2번 학기별로 선정되는 라이징스타는 학교 내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재학생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계열에 재학 중인 김예리는 비걸 'Yell'로 여러 댄스대회 우승 및 방송활동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을 병행 중이며, 2018 유스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는 GAMBLERZ CTEW B-GIRL, NIKE KOREA 2020 모델과 YGX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여러 활동과 더불어 재학생으로서 성적, 출결, 인성, 카메라 캐스팅 등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한 점을 인정받아 2020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김예리는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만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현재 2021학년도 우선선발 원서접수 중이며, 내신과 수능은 상관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들을 선별하고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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