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AIA생명이 통화 분산이 가능해 자산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무)GOLDEN TIME 연금보험 II’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미국달러 및 중국위안화 2개 통화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통화 분산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경제 규모가 큰 나라의 통화를 통해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는 외화상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환차익을 통한 이익 실현이라는 환테크도 덧붙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국내 많은 자산가 고객들의 현금자산이 원화로만 구성돼 있어 국내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 자산가치의 급격한 하락이 따라올 수 있기에 이에 대한 대비로 통화를 분산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코스피와 역의 상관관계로 움직이는 미국달러 및 중국위안화 상품에 대한 투자가 국내 경제 위기 시의 리스크 헤지 방법이 된다.

AIA생명 ‘(무)GOLDEN TIME 연금보험II’는 통화 분산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 하는 금융 소비자, 향후 미국달러 및 중국위안화 가치 상승에 따른 환차익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향후 자녀나 손주의 해외 유학 또는 어학연수 자금을 준비하는 등 10년간 안정적인 확정금리로 목돈을 거치해 놓고 장기자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도 수요가 있다.

또한, 가입 10년 이후부터는 연금으로 전환해 종신까지 원하는 통화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통화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다. 10년 확정금리 3.5%를 연복리로 보장하고 해외채권에 투자해 저금리 원화 상품에 비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점도 주요 인기 요인이다.

AIA생명 ‘(무)GOLDEN TIME 연금보험II’는 대면 채널 및 방카슈랑스 채널 상품으로 AIA생명 마스터플래너 또는 시중 8개 은행과 1개 증권사 창구에서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