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2분기 순이익 108억…전년比 55%↑

등록 2020.08.13 17:32:52 수정 2020.08.17 00:53:39

 

[FETV=이가람 기자] 한양증권이 분기 및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양증권은 올해 2분기 1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벌어들였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5% 급등한 기록이다. 매출액은 979억원으로 28.57% 확대됐고, 영업이익도 143억원으로 55% 이상 증가했다. 이는 지난 1999년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이다.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전년 반기 대비 86.18% 늘었다. 매출액은 2348억원, 당기순이익은 199억원으로 나타났다. 각각 83.88%, 77.74% 증가한 수치다. 반기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가람 기자 r2ver.2@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