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인텔, e스포츠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등록 2020.08.13 17:14:08 수정 2020.08.13 17:40:46

[FETV=송은정 기자]펄어비스는 인텔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섀도우 아레나'는 펄어비스의 대표 게임인 '검은 사막' IP(지적재산)를 활용한 배틀로얄 장르 PC 게임이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에는 BJ철권무릎, 롤선생(김진솔), 액션홍구 등 인기 게임 BJ와 일반 이용자들이 참가한다.

 

상금 1500만원을 걸고 게임 BJ와 일반 이용자가 2인 1팀을 이뤄 대결한다.

 

대회는 오는 14∼16일 열린다. 시작 전에 각 팀에 100만원씩의 상금을 지급한 다음 서로의 상금을 뺏는 '상금 쟁탈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펄어비스 측은 "이번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인텔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은정 기자 kitty897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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