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800억 규모 조기상환형 ELS 등 5종 판매

등록 2020.08.10 15:45:06 수정 2020.08.10 15:55:50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5종의 상품을 8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146회 코스피200-스탠더드앤푸어스500-유로스톡스50 ELS'는 만기 3년 고위험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세전 연 6.00%의 수익을 제공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가람 기자 r2ver.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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