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도서 '하루배송Plus' 확대 시행...구매 조건 없이 전면 시행

등록 2020.08.10 14:27:07 수정 2020.08.10 14:27:14

서울지역에서 월~금 15시~24시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배송

 

[FETV=김윤섭 기자] 인터파크는 지난 5월 15일 론칭한 인터파크도서 ‘하루배송 Plus’ 이용 가능 금액 제한을 없애고 전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저녁 7시 이전에 ‘하루배송 Plus’를 이용할 수 있는 주문 금액대가 3만원 이상 주문 조건이 있었지만 8월 10일부터는 주문 금액과 상관없이 서울 지역, 평일(월~금)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면 가능해졌다. ‘하루배송 Plus’를 이용할 경우 주문 다음날 정오 전, 오전 중에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울지역 고객이 평일(월~금)에 인터파크도서에서 책을 구매할 경우 오후 3시 전 주문까지는 당일 저녁까지, 오후 3시 이후부터 자정까지 주문은 다음 날 정오 전까지 배송이 완료되어 하루 중 언제 주문하더라도 최대 24시간 이내에 책을 받아보는 편리함을 누리게 되었다.

 

장덕래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사업부장은 “하루배송 plus는 당일배송 마감 시간을 넘긴 주문의 경우 다음날 오후에 배송되는 물류의 한계를 넘어 다음 날 아침 시간에 수령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로, 급하게 책이 필요한 독자들에게 가장 빠른 배송으로 만족을 드리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루배송 Plus’ 서비스 확대 기념으로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중복 사용이 가능한 도서상품권 1천 원권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또 인터파크도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성퀴즈를 풀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김윤섭 기자 dbstjq6634@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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