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유병력자·고령자도 표적항암특약 가입 가능

등록 2020.07.10 09:40:53 수정 2020.07.10 09:41:49

 

[FETV=권지현 기자] 라이나생명이 표적항암치료 집중보장 혜택을 유병력자와 고령자로 확대한다.

 

심사 기준을 간소화해 유병력자나 고연령자도 표적항암치료를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는 곳은 라이나생명이 유일하다.

 

기존에는 5년 이내 고혈압, 당뇨 등 10대 질병 진단을 받은 경우 가입이 어려웠으나 ‘(무)라이나질문하나로암보험(갱신형)’에서는 5년 이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이 없다면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가능 나이도 60세에서 80세로 확대했다. 유병력자의 경우 암발생률이 일반심사를 통해 가입하는 경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보험을 통한 대비 필요성이 크다. 또 유병력자나 고연령자의 경우 수술보다 항암치료를 우선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표적항암치료 등 최신의료기술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부사장은 "간편고지 암보험에 표적항암 집중보장 특약 확대는 암보험하면 라이나생명이라는
인식을 더욱 공고히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지현 기자 jhgwon1@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