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던 카피추가 화면 속으로? 호식이두마리치킨 TV 광고 주목

등록 2020.07.09 18:33:04 수정 2020.07.09 18:33:22

 

[FETV=장명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개그맨 카피추와 진행한 TV광고가 독특한 컨셉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카피추가 화면 아래에서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 주제가를 개사한 ‘치킨치킨송’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고, 가운데에는 카피추가 부르는 노래에 맞춰 치킨 사진이 슬라이드 형식으로 보여 진다.

 

차분하게 노래를 부르던 광고에서는 신메뉴 뿌라이드 치킨이 나오면서 재미난 상황이 연출된다. 갑자기 카피추가 “아휴 못 참겠다.”라고 외치며 화면 밖으로 나와 치킨을 집어 드는 것. 멀티 뷰를 활용한 광고 기법으로 참신한 웃음을 선사한 이번 호식이두마리치킨 광고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근 대세 개그맨인 카피추의 광고로 인해 호식이두마리치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며 “흥겨운 치킨치킨송 광고와 함께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다양한 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5일 신메뉴 뿌라이드 치킨을 출시했다. 뿌라이드 치킨은 기존 후라이드 대비 더 바삭하고 특유의 담백한 맛을 극대화한 ‘더블 크리스피 방식’을 채택했고, 어니언, 레드페퍼, 핫치즈 시즈닝 양념을 듬뿍 뿌려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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