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올해 신입사원 24명 사령장 수여

등록 2018.02.22 10:34:50 수정 2018.02.22 10:35:06

3주간 해운 실무교육 등 입문과정 마치고 현업부서 배치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현대상선은 2018년 신입사원 24명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지난 21일 열린 행사에서 유창근 사장은 직접 신입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회사 임원도 모두 참석해 신입사원을 위한 환영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 신입사원들은 지난 3주간 해운 실무교육을 비롯해 각 사업·팀별 소개, 선배와의 대화, 직장예절 특강, 동호회 안내 등 입문교육을 마친 후 지난 21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됐다.

 

이날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 대표 하지윤 씨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현대상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제3의 장보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송현섭 기자 21cshs00@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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