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법(이하 고령자 고용법)’이 개정되면서 1천명 이상의 대기업에서는 2020년 5월 1일부터 50세 이상 퇴직 근로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에 기업교육서비스 전문기관인 메가넥스트㈜에서는 은퇴 예정자를 위한 창업교육으로 ‘SLD창업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SLD 창업시리즈’는 은퇴예정자 대상 원격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 부동산 기반 은퇴설계부터 창업준비에 이르기까지 은퇴예정자의 체계적인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도록 이러닝과 북러닝과정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업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상황에 맞게 온/오프를 병행하여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장기적으로 관련된 고용촉진법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며, 기업들은 변경된 법ㆍ제도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규정시간의 교육 뿐 아니라 조직원들의 미래설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조직과 업무에 대한 몰입(Engagement)를 높여 업무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창업아이템 발굴에서부터 성공전략까지 모든 A to Z를 사례로 배우는 ‘SLD 창업시리즈’ _ 이러닝과정 

△다양한 창업아이템 발굴 △사례로 배우는 창업성공전략 △창업성공 핵심포인트 △창업프로세스와 마케팅전략 △금융, 부동산으로 미래설계하기 등 총5개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인기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사례로 배우는 SLD 창업시리즈 _북러닝

최근 JTBC에서 방영해 화제가 되었던 ‘이태원 클라쓰‘ 사례를 바탕으로 원격교육을 창업시리즈로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박새로이(박서준)라는 청년사업가가 주인공이며, 요식업의 창업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새로운 리더십이 주된 테마이다.

코로나 19여파로 취업이 어려워진 만큼 창업으로 전환하는 예비 창업자의 성공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 옴부즈만지원단은 14일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폐업신고 절차와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제도를 개선하고, 창업부담금 면제기간도 기존 3년에서 7년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벤처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3조7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메가넥스트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정부에서 다양한 창업지원을 하고 있는 만큼,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메가넥스트의 전문적인 창업시리즈가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러닝 또는 북러닝 중 한 과정만 수강해도 이태원클라쓰 전집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박새로이 리더십의 사례를 경험하고 싶다면 신청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덧붙였다.

한편, 메가넥스트는 국내 유수 대기업을 비롯해 다수의 중견, 중소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업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축적한 전문성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HRD컨설팅, 원격교육, 집합교육, 이러닝, 북러닝 등 체계화된 온·오프라인 통합 HRD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