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홍보 대행사 케이스퀘어피알, '피알메이트'로 새 출발

등록 2020.05.06 17:52:11 수정 2020.05.06 17:52:16

 

[FETV=김현호 기자] 건설 부동산관련 홍보전문 대행사인 케이스퀘어피알이 피알메이트로 사명을 개편했다. 피알메이트는 2011년 설립 이후 대우건설, GS건설, 한라 등 국내 대형건설사의 분양홍보를 진행했다.

 

김격수 피알메이트 대표는 “기존 케이스퀘어피알이란 사명이 일반인에게 너무 어려워 단순하고 기억하기 쉽게 피알메이트로 사명을 바꾸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SK건설, GS건설을 거쳐 동일토건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피알메이트는 ㈜한라 홍보이사 출신인 신현복이사를 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는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 280, 1132호(수서동,로즈데일)에 있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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