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단기금융상품 ‘달러 RP’ 출시

등록 2020.04.08 14:28:34 수정 2020.04.08 14:28:39

 

[FETV=조성호 기자] 유안타증권은 개인 및 법인투자자 대상으로 안정적인 이자를 추구하는 달러 투자 상품인 ‘달러(USD) 환매조건부채권(RP)’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달러 RP는 유안타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고객이 달러로 매수하고 일정 기간 경과 후 매도해 달러로 원금 및 이자를 수령하는 단기금융상품이다.

 

유안타증권은 “이자수익률은 연 0.2%이나 달러가치 상승 시 환차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소 투자금액이 1달러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승찬 유안타증권 채권·외환·상품(FICC)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등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달러 자산은 개인의 금융 포트폴리오에서 빠질 수 없는 상품”이라며 “특히 달러 RP는 다른 달러상품에 투자하면서 유동적으로 운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chosh75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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