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요기요와 함께 ‘슈퍼레드위크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 변화 및 비대면 소비 경험 확대에 따라 고객 혜택 확대 차원에서 이번 요기요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4월 한 달간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제품을 1만 2000원 이상 주문하면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요기요 2020 슈퍼 세일 컬렉션이 적용되는 10일(금), 19일(일), 24일(금) 3일은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투썸 메뉴를 집이나 사무실 등 원하는 곳에서 맛볼 수 있다. 요기요의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자동으로 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요기요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의 맛있는 커피와 달달한 디저트로 고객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매장에서 맛보던 투썸의 인기 메뉴를 할인 혜택과 함께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월 요기요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투썸에서 판매되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 및 델리 메뉴 80여 종 메뉴를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