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증시 여파에 1% 하락 출발…장중 1730선 후퇴

등록 2020.04.01 09:28:06 수정 2020.04.01 15:36:14

 

[FETV=조성호 기자] 코스피가 1일 미국 증시 하락 여파에 1% 가까이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66포인트(0.55%) 내린 1755.98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7.36포인트(0.99%) 내린 1737.28에 출발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10.32포인트(1.84%) 떨어진 2만1917.1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42.06포인트(1.60%) 내린 2584.59에, 나스닥지수는 74.50포인트(0.95%) 하락한 7700.10에 마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05포인트(0.18%) 오른 570.12를 나타냈다.

 

지수는 0.19포인트(0.03%) 내린 568.88에 개장해 상승 전환해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조성호 기자 chosh75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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