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한화생명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중증치매상태 등 주요 질병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저해지환급 보험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장의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주계약 보장을 기존 8개에서 암·뇌출혈·말기간질환 등 18개 질환으로 확대해 고객이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 해당 질환 진단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 되므로 치료 및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사망시 유가족에게 지급된다.
또한 질병후유장해특약, 여성암보장특약, 특정류마티스관절염 및 파킨슨병진단특약 등 다양한 특약도 탑재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30% 해지환급금일부형으로만 가입 가능하다(만15세~65세). 40세·20년납 기준으로 주계약 5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남성 17만 5970원, 여성 15만 63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