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쌈장 맛있게 먹는 비결

등록 2016.05.20 10:46:53

홍신애가 쌈장을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신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쌈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홍신애가 만든 쌈장 중 가장 맛있었던 것이 두부를 넣은 쌈장이었다. 두부가 들어간 덕분에 짠 맛이 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홍신애는 “두부 쌈장은 고추장이나 된장에 두부를 넣고 다진마늘 약간, 갈은 사과를 넣고 섞은 뒤 참기름을 조금 넣고 버무려 숙성시키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관기간에 대해 “두부때문에 오래 두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한 달 이내에만 드시면 된다. 두부가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계속 숙성이 돼 맛있는 쌈장이 만들어진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기자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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