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대형건설사와 중견건설사들이 지식산업센터에 잇따른 분양물량을 쏟아낼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는 IT, 영상, 정보서비스업 등 신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입주가 이뤄지는 단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수원시에 처음으로 테라타워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인 ‘브루클린381’ 등이 함께 조성된다. 약 3만4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고 일대에는 협력업체들이 위치해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이용이 편리한 광역 교통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원활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옛 삼성물산 공장 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Publik’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연면적 약 26만㎡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8층, 3개 동으로 지어진다. 단지 전체의 약 40%를 녹지로 구성하여 푸른 공원에서의 자연스러운 커뮤니티와 창작이 일어나는 문화 커뮤니티 센터이자 업무복합시설로 조성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송도 AT센터’는 연면적 10만8161㎡, 지하 2층~지상 33층, 높이 144m 규모다. 용도별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47㎡ 471실이며 지식산업센터 176실, 섹션오피스 320실, 상업시설 88실이 함께 공급된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는다.
중견건설사들도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주시에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양주 옥정 듀클래스’가 선보인다. 양주 옥정 듀클래스는 전체 연면적 75,438㎡,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세워지며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함께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케이원디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01에 분양 중인 ‘한라 원앤원타워’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 동, 연면적 7만4824㎡ 규모다. 더블역세권인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 5분 거리라 출퇴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김포 구레동 '샹보르 영무 파라드'는 지하3층부터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 206호실, 근린생활시설 37호실, 창고 35호실 등 총 278실 규모로 특화 설계에 따른 최첨단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영무토건이 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