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제선 하늘길 멈췄다

등록 2020.03.12 17:23:37 수정 2020.03.13 10:31:46

 

[FETV=김현호 기자] 김포공항 국제선이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멈췄다.

 

기존 김포공항 국제선 노선은 5개다. 현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동방항공의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등 2개만 운항 중에 있었다. 하지만 이날, 동방항공의 비행기가 한 대도 운영되지 않았다. 국제선에서 이착륙 항공기가 0대를 기록한 건 국제선 업무가 다시 시작된 2003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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