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등록 2020.02.25 13:09:58 수정 2020.02.25 14:31:16

 

[FETV=김현호 기자] 대한항공의 객실 승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객실 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후부터 인천승무원브리핑실(IOC)을 폐쇄하기로 했다. IOC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별도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승무원이 탑승한 항공편과 감염 경로 등은 현재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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