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완판…삼성 "추가판매 검토"

등록 2020.02.21 14:59:34 수정 2020.02.21 15:00:30

[FETV=송은정 기자]삼성전자 새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의 톰브라운 에디션이 판매 약 2시간 만에 '완판'됐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0시 삼성닷컴에서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품절됐다.

 

판매 시작 전부터 많은 소비자가 몰리면서 삼성닷컴 홈페이지는 전날 오후 11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1시까지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현상도 벌어졌다.


특히 일부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400만원대에 팔겠다는 글이 수십 개 가까이 올라오는 등 '되팔기'가 성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Z플립에 톰 브라운 시그니처 색상과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워치 액티브2, 갤럭시버즈 플러스로 구성된 패키지가 297만원이다.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송은정 기자 kitty897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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