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역세권' 누릴 수 있다"…'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분양

등록 2020.02.20 15:37:20

 

[FETV=김현호 기자] 서울시 중구에서 쌍용건설이 이달 중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서울시 중구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오피스텔 576실, 전 호실 복층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중심업무지구 입지를 자랑하며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역세권이다. 또 서울역 펜타역세권(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KTX)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최상의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서울역 조망이 가능하고 지난해 6월 개관한 연면적 4만600여㎡의 서소문역사공원도 인접해 단지 내 공원과 같이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인근에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서소문빌딩 재건축 등 호재도 풍부하다. 서소문 빌딩 재건축은 삼성그룹이 서울 중구 순화동 삼성생명 소유 서소문 빌딩을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이로 인해 서소문 일대 도시 경관 개선과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계획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된다.

 

강북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왕십리에서는 ‘왕십리 위너스’가 공급 예정이다.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58-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왕십리역까지 도보 5분(300m), 상왕십리역까지 도보 3분(193m)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는 태산종합건설이 영등포구에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07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신길역 사이에 위치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53실로 구성됐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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