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MG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JOY운전자보험의 인기가 뜨겁다.
JOY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행정적∙형사적 책임을 든든하게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29플랜, 표준플랜, 든든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누구나 월 보험료 2900원에 가입할 수 있는 29플랜이 눈길을 끈다.
MG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시 이후, 한 달 간 JOY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가입자는 총 250명이며 그 중 29플랜을 선택한 고객은 약 80%에 달한다. 그 뒤를 이어 표준플랜, 든든플랜 순으로 가입자 수가 많았다.
29플랜은 △교통상해사망보험금(1천만원), △벌금비용(2천만원),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5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천만원)을 실속있게 보장받을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또 보험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매년 보험료의 8%를 할인 받을 수 있어 메리트를 느끼는 고객이 많다는 의견이다.
이에 MG손보는 ‘JOY운전자보험 29플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9플랜 보험료를 직접 계산한 뒤, 해당 이미지와 함께 개인 SNS에 29플랜을 소문내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신세계 1만원 상품권(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명)을 증정하며 다가오는 2월 29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실속형 보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JOY운전자보험이야 말로 부담 없이 든든한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